예수 그리스도는 세상의 소망,
예배를 생명같이! 셀을 내 몸 같이!
담임목사 인사말

해운대제일교회의 꿈은 주님께서 자신을 십자가에 내어주시면서까지 이 땅에 세우기 원하셨던 ‘바로 그 교회’를 세우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교회의 머리되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세상의 유일한 소망되심을 믿기 때문입니다. 이 꿈을 이루기 위하여 두 가지 실천적인 목표를 최우선 과제로 삼고자 합니다.
예배를 생명같이
예배는 그리스도인의 삶에서 생명과도 같은 것입니다. 우리는 예배할 때에 하나님의 은혜를 받게 되고, 하나님께서는 예배자를 통하여 능력을 나타내십니다. 그렇기에 역동적이고 살아있는 예배로 하나님 앞에 나아가고자 하는 것입니다.
셀을 내 몸같이
셀은 하나님의 가족들이 함께 모여서 삶을 나누는 소그룹 공동체입니다.
셀모임을 통해 영적 힘을 공급받게 되고, 세상의 유혹에서 승리할 뿐 아니라, 세상을 변화시키는 사명을 감당할 수 있습니다.
우리 해운대제일교회가 주님의 이러한 꿈을 이루어 드리기 위하여 헌신하는 건강한 교회되기를 소원합니다.
담임목사심 욱 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