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여름은 유난히도 더웠던 여름이였지요
매년 상반기,하반기로 나뉘어 모세제자 공부를 통하여
본 교회 남녀 65세 이상 되시는 성도님들이 오전
10시 30분에 시작하여 12시에 마치는 공부이지만
언제나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만들어 주시는 조현민목사님과
김정희전도사님의 열정이 모세제자반 학생들에겐 언제나
인기를 몰고 다니십니다.
오전 공부를 설명 드리면 먼저 윤옥순권사님의 찬양인도로
분위기를 잡으시면 조목사님의 설교로 그날의 영의 양식을
채우게 됩니다.그리고 최옥자권사님의 건강체조시간에는
율동과 체조로 굳어진 몸에 피로를 풀게 되지요.
오전 공부를 마치면 식당에서 마련해 준 점심을 맛있게
먹어면서 주안에서 교제를 나누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