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주는 피아노에 백찬미, 오르간에 김호점, 그리고 아가페실내약단이 수고하여 주셨고요, 연합찬양대의 각 파트에는 정현미(S), 홍경아(A), 박성환(T), 김철홍(B) 집사의솔리스트가 있어 더욱 돋보였으며, 특별히 한영애 권사님께서 영감있는 목소리로 스토리를 냥송해 주셔서 더욱 은혜로왔습니다.
마지막의 앵콜곡, 헨델의 메시아 중에 나오는 '할렐루야~!'를 공연할 때는 성도님들이 모두 일어나 손뼉치며 함께 하였고 모든 영광을 하나님 아버지께 돌려드렸습니다.
오늘 참석하여주신 초대손님들께서도 이번 한 번의 방문으로 그치지 않고 계속해서 함께 교제하고 예배드리는 축복된 시간들로 이어져 가기를 기도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