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소(O2)와 같은 최옥자권사님의 '선교무용팀'에 대한 소개입니다. 말씀하실 때의 손동작이 예사롭지 않았어요.
"반갑습니다.
저희 선교무용팀은 믿지않는 불신자와 소외된 어르신들의 건강과 기쁨을 아름답게 꾸며가는 공동체로, 해외 파송 선교사님을 위해 기도 또는 후원하고, 노인정과 병원 환자들에게 위문공연을 하고 있으며, 또 노인대학에서 수업이 진행될때 교가와 행진곡을 부르고, 찬양과 예배, 건강체조, 워십, 고전무용 등으로 섬기고 있습니다.
선교무용팀이 공연을 할 때, 보는 모든 분들이 기쁨과 즐거움의 얼굴을 환히 밝히시며 특히 우리 선교무용단의 나이를 알고부터는 더 자신감을 갖고 즐거워하는 모습들이 너무나도 아름답습니다.
저희들이 봉사 할 때마다 팀에게 건강과 준비할 수 있는 능력 주심에 성령님께 항상 감사 드립니다.
앞으로 우리 선교무용팀은 더욱 더 축복을 많이 받아 아버지께서 부르시는 그 날까지 봉사할 것을 다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