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일, 리본장식이 풍성한 크리스마스트리와 함께 수요 셀리더
부흥1마을모임(마을장 신영주권사)을 L집사님댁에서 가졌습니다.
너무 예쁘지요? 집사님 이미지처럼 트리 역시 소녀같다는 느낌이 들었어요.
이어지는 사진은 지난 11일, 우리 마을의 전체 모임 모습입니다.
식사 후, 자기소개와 릴레이 시낭송으로 즐거운 시간을 보냈어요.
[폰카라 좀 그런데... 실물은 훨씬 더 예쁩니다.]
[초대해 주신 예비권사님 감사드려요... 앗!' 톰'도 소개 해 달라고요? 네~네^^]
[기도하면 따라하고, 플룻반주에 맞춰 노래도 하는 인사성 바른 Tom...기특하죠?]
=== 첫 번째 마을 모임===
[샤브샤브의 마지막코스, 김이 모락모락 나는 맛난 죽을 한 국자씩 나누고...]
[자기소개 길~~게 잘 하시는 분 상품 나갑니다...(마을장님 아이디어)
저마다의 많은 간증들과 주일 학교 교사 모집 광고가 주류를 이루었구요,
눈물과 함께 감동을 주신 빨간 스웨터 배효정집사님이 3분30초로 단연 으뜸 ...]
[새로운 일에 도전하시는 안소영집사님 자기소개 중이십니다.]
[서서계신 분 말고요, 노란 옷을 입은 문학소녀 강영옥집사님이 낭송 중입니다.
모두가 이어 이어 읊고 난 후, 저마다 맘에 드는 시를 간직하고파 했지요...^^
빈틈없는 '릴레이 시낭송' 준비로 수고하신 강기숙집사님께도 감사드려요...]
[Merry Merry Christmas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