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재 요약]
*2009년 12월 15일 무료급식 자원봉사 중인 비전목장 성도들 탐방
무료급식 단체 : 가마솥
회장 : 하경용 (해운대구 자원봉사 홍보대사팀 회장)
장소 : 해운대역 옆 하경용씨가 운영하는 화원 공터
우리교회 봉사내용 : 매월 3째 주 화요일 중식에 몸과 물질로 봉사
우리교회 봉사자 : 한영애집사 정봉선집사 김경옥집사 이상순집사
정명희집사 최향영집사 이지선집사 박경숙집사 구인순집사
서희경집사 이규연집사 박종미집사 김채경집사 (비전3-4마을 13명)
*가마솥 : 현 회장으로 있는 하경용씨가 10여년 전에 주변의 뜻을 같이 하는
사람들과 만든 무료급식 단체로써 노숙자와 독거노인 등 끼니를 잇기 어려운
이웃들에게 매주 화요일 중식을 제공하고 있음.
현 해운대구 자원봉사 홍보대사팀 회장역도 맡고 있는 하경용씨는 이 일로
2008년 부산시 봉사대상을 받기도 함.
본 무료급식은 매주 화요일 몸으로 하는 봉사와 물질로 후원하는 봉사로
운영 되고 있음.
어려운 경기의 여파로 올 해는 물질 후원의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함.
*몸으로 하는 봉사는
첫째 주는 노보텔 직원
둘째 주는 Pink Pig라는 봉사 단체
셋째 주는 우리교회
넷째 주는 대광명사라는 절
다섯째 주는 해운대구 자원봉사 홍보대사팀이 나누어 참여하고 있음.
*우리교회가 봉사에 동참하게 된 계기 :
현 비전 3마을장을 맡고 있는 김채경집사님이 본인 셀의 월 1회 오픈셀 모임으로
사회봉사를 통한 예수님 사랑나누기를 실천했으면 하던 중 지인의 소개로
가마솥과 연결이 되어 2008년 10월부터 봉사를 시작하였음. 이후 뜻을
같이 하고자 하는 비전목장 성도님들의 동참으로 현재에 이르게 됨.
초등학교 시절 배구선수 였던 김채경집사님은 좌동 어머니들로 구성 된
해운대장산배구클럽의 코치로 활동하면서 믿지 않는 4명의 어머니들을 본
봉사에 동참시켜 우리 교회 성도님들과 봉사의 기쁨을 나누며 자연스런
전도의 장을 만들고 있음.
*오늘 본교회 성도님들이 각처에서 봉사하시는 모습을 보고
해운대제일교회가 주님의 뜻에 순종하고 있음을 보게 되었습니다
항상 목사님의 말씀대로 기도하고 믿는자로서 최선을 다하라는 말씀이
주님이 주신 사명이라 받아집니다
오늘 귀한 모습을 보고 은혜를 함께 나누고자 합니다..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