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 주일 친교실에서 봉사하시는 성도님의 모습이
일반 성도님들에게는 간단한 봉사로 여기실지는 몰라도
그 분들은 토요일 오후면 주일에 판매 할 모든 상품을
구입하여 진열하는 생활이 결코 쉽지만 않음을 보았습니다
주일에 2부예배후 갑작스레 밀려오는 성도님들에게
일일이 충족을 채워주지 못함이 있더라도 은혜로
잘 받아주는 미덕이 바로 그리스찬의 사랑이 아닐지요?
날씨는 추운데 커피가 좀 따끈한 온기을 느끼지 못했다해도
집에서 혼자 coffee board 에 마시는 기분이 아닐 수 있겠지요
봉사자들에게 서로 자신이 봉사한다는 마음으로 다가간다면
더욱 아름다운 교회로 성장하리라 확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