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포사 전도팀이 10월28일 가정예배일을 맞춰 그동안 폭포사 전도로 통하여
교회에 등록한 성도들을 초대하여 점심식사를 나눈 자리 였답니다
오늘은 서용호씨 문예진,박영주,김미옥자매가 초대 되었고 더 많은 사람이
있었지만 개인사정으로 자리에 참여치 못한 아쉬움이 넘친 자리였어요
점심식사 후 교제를 나누는 자리에서 정규근 집사님의 간증은
새가족에게는 도전적인 믿음의 활력소가 되었고 또 문예진 성도님의 간증은
하나님의 참사랑에 눈물이 앞을 가린다고 하셨답니다
박영주 성도님은 초등학교 때까지 교회를 다녔는데 39년을 주님을 잊고 살다가
폭포사 전도팀을 통하여 다시 신앙을 회복케 되어 한없이 기뻤다는 고백은
주변인들의 마음을 감동케 했습니다
새가족을 위한 퀴즈문답을 진행한 김영희 권사님의 재치가 넘치는
진행솜씨는 언젠가 교회 큰무대에서 해봄직한"끼"인듯 했습니다,
언제나 주님을 위한 봉사는 뒤끝이 깔끔하다는 의미가 바로 은혜이겠지요?
앞으로도 토요전도로 인하여 더많은 사람들이 하나님을 알게 하는
사역이 되기를 기도합니다..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