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제일교회

지난 주말(2. 8.) LG 족구장에서 족구시합 후 "꽃등심한근"집에서 발족식을 가졌습니다.
해운대제일교회 족구모임은 약 1년간 계속 되어왔고, 이 날 드디어 발족식을 갖게 되어 더욱 뜻깊은
행사가 되지 않았나 합니다.

이 날 공정한 선거(?)를 통해 회장 : 이간운 집사, 총무 : 이준호 집사가 선출되어졌고,
고문으로 김성욱 장로님께서 섬겨주기로 하셨습니다. 장로님께서는 발족식 비용 일체를 쏘셔서(?)
더욱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우리 해운대제일교회 족구모임은 멋진 이름을 걸고, 주님의 영광을 위해 하나되는 교회를 위해
더욱 힘차게 나아갈 것을 다짐합니다. 관심을 가지고 지켜봐 주시고, 애정을 가지고 참석해 주신다면
더욱 감사하겠습니다.

족구 연습은 매주 토요일 오후 2시 신도시 LG 아파트 족구장에서 하게 됩니다.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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