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10월18일 하반기 모세제자반 야유회를 즐기기 위해 교회에서
준비한 차량 3대가 가을바람을 마시며 먼저 경주로 향하였습니다,
미리 사전 답사자들이 회원들의 점심식사를 경주가 좋다고 하여
경주에 갈 때마다 들리는 경주부페집 오늘도 다양한 반찬으로
회원들의 허기를 잘 채워주셨나 봅니다,
점심식사를 마치고 곧바로 울산운동장으로 향하여 도착하니 14시였고
호수주변에 적당한 면적으로 펼쳐진 잔디마당이 조목사님과 김정희전도사님이
사전에 준비한 찬양과 게임을 하기엔 너무나 좋은 자리였습니다,
오늘 야유회에 참석한 인원이 131명 임원들의 말인즉 예상인원보다
많았다고 하니 좀 기분이 좋았나 봅니다,야유회를 마치고 집에 갈 때는
항상 필요한 선물을 챙겨주시는 배려는 오래동안 잊지못할 추억입니다.
오늘도 나이 많으신 분들의 야유회를 마련해 주시고 좋은 날씨속에
은혜을 부어주셔서 감사합니다..